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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경제, 내년 중반부터 회복"

IMF "한국 경제, 내년 중반부터 회복"
입력 2008-12-10 08:13 | 수정 2008-12-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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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 경제가 내년 중반부터는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서민수 기자입니다.

    ◀VCR▶

    한국과의 연례협의를 위해 방한한
    수비르 랄 IMF 한국담당 과장은
    내년 한국 경제에 대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내년 1분기 말쯤 바닥을 찍고,
    중반부터는 회복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는
    진단입니다.

    ◀INT▶수비르 랄 한국담당과장 / IMF
    "한국경제는 1분기에 바닥을 치고
    세계경제와 맞물려 점차 회복될 것입니다."

    올해는 적자가 불가피한 경상수지도
    내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서
    경제 전반을 안정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봤습니다.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시중은행의 BIS 자본적정성 비율은
    아직은 탄탄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VCR▶수비르 랄 한국담당과장 / IMF
    "한국 은행들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부실압력이 적고, 금융권 기반도 건전합니다"

    다만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먼저 세계경제가 회복돼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앞서 2%로 전망한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에 대해서도
    전망 이후 세계경제 상황이
    예상보다 더 악화됐다며 추가로
    하향조정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mbc뉴스 서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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