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정은 기자
'천안-아산 구간' 수도권 전철 개통
'천안-아산 구간' 수도권 전철 개통
입력
2008-12-15 08:02
|
수정 2008-1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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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부터 전철을 타고 서울에서 아산까지 한번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VCR▶
천안까지만 이어졌던
수도권 전철 장항선이 오늘부터
충남 아산의 신창면까지 이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천안에서 아산까지
21.7km 구간에 철로를
추가 건설해 오늘 개통합니다.
전철 구간이 연장개통 됨에 따라
천안권의 봉명역과 나사렛대 역,
온양온천 역 등 6개의 역이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에서 전철을 타면
아산 신창역까지 2시간이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전철 연장개통으로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천안- 아산 구간의 교통난이
한층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선문대, 순천향대 등 충청지역 학교로
통학하는 수도권 학생들의 통학도
한결 쉬워지게 됐습니다.
아산 신도시 개발을 진행 중인
아산시와 천안시는 전철 개통으로
충청권과 수도권이 하나의 생활권이 돼
일대 개발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정은입니다.
오늘부터 전철을 타고 서울에서 아산까지 한번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VCR▶
천안까지만 이어졌던
수도권 전철 장항선이 오늘부터
충남 아산의 신창면까지 이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천안에서 아산까지
21.7km 구간에 철로를
추가 건설해 오늘 개통합니다.
전철 구간이 연장개통 됨에 따라
천안권의 봉명역과 나사렛대 역,
온양온천 역 등 6개의 역이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에서 전철을 타면
아산 신창역까지 2시간이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전철 연장개통으로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천안- 아산 구간의 교통난이
한층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선문대, 순천향대 등 충청지역 학교로
통학하는 수도권 학생들의 통학도
한결 쉬워지게 됐습니다.
아산 신도시 개발을 진행 중인
아산시와 천안시는 전철 개통으로
충청권과 수도권이 하나의 생활권이 돼
일대 개발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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