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학수 기자
이학수 기자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아스널 무승부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아스널 무승부
입력
2008-12-22 08:12
|
수정 2008-12-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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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강팀간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리버풀과 아스널이 붙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고요.
◀ 이학수 기자 ▶
리버풀은 2위 첼시와의 승점을
2점차로 아주 불안한 선두를 이어갔고요.
아스널은 5위를 지켰습니다.
◀VCR▶
초반부터 승부는 치열했습니다.
먼저 균형을 깬 건 아스널이었는데요.
전반 14분 판 페르시의
오른발 선제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아스널에게 초반 기싸움에 밀렸던
리버풀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바로 응수했는데요.
긴 패스를 이어받은 로비 킨이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수비수 두 명이 달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16분
아스널의 아데바요르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절호의 기회를 맞았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ANC▶
웨스트브롬의 김두현 선수는
4경기 만에 출전해서 24분을 소화했다요.
◀ 이학수 기자 ▶
수비에 치중하다 보니
공격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요.
웨스트브롬은 맨체스터시티를
2:1로 꺾으면서 11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ANC▶
알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강팀간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리버풀과 아스널이 붙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고요.
◀ 이학수 기자 ▶
리버풀은 2위 첼시와의 승점을
2점차로 아주 불안한 선두를 이어갔고요.
아스널은 5위를 지켰습니다.
◀VCR▶
초반부터 승부는 치열했습니다.
먼저 균형을 깬 건 아스널이었는데요.
전반 14분 판 페르시의
오른발 선제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아스널에게 초반 기싸움에 밀렸던
리버풀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바로 응수했는데요.
긴 패스를 이어받은 로비 킨이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수비수 두 명이 달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16분
아스널의 아데바요르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절호의 기회를 맞았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ANC▶
웨스트브롬의 김두현 선수는
4경기 만에 출전해서 24분을 소화했다요.
◀ 이학수 기자 ▶
수비에 치중하다 보니
공격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요.
웨스트브롬은 맨체스터시티를
2:1로 꺾으면서 11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ANC▶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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