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오뉴스
기자이미지 이혜온 기자

서울시교육청, 자율형 사립고 13곳 확정 발표

서울시교육청, 자율형 사립고 13곳 확정 발표
입력 2009-07-14 12:40 | 수정 2009-07-14 12:40
재생목록
    ◀ANC▶

    서울시교육청이 내년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는 학교 13곳을 지정해 발표했습니다.

    학생의 선택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귀족학교' 논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혜온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울 시내에 내년까지
    자율형 사립고 13개교가 문을 엽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화 여고와 중동고 등
    13개교를 2010학년도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하고, 현대고 등 5개교는
    재정안정성 등을 지켜본 뒤
    2011년도에 지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는 중학교 내신 성적
    상위 50% 학생 중 추첨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교과 과정의 최대
    50%를 학교 자율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영수 등 주요 과목
    시수를 늘리거나, 학년을 뛰어넘는
    '무학년제',와 '교과 교실제' 등
    학교별 특성화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서울시 교육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 지정과 함께, 내년부터
    학생들이 최대 네 곳의 고등학교를
    지원해 추첨으로 배정받는 '고교 선택제'까지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고등학교
    선택권도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전교조 등 교육시민단체들은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되면
    정부 보조금이 끊기기 때문에,

    등록금이 세 배 이상 비싼
    '귀족 입시 학교'로 변질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혜온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