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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하정 앵커

아이린 총장, "한국 인권후퇴 우려스러워"

아이린 총장, "한국 인권후퇴 우려스러워"
입력 2009-11-24 18:50 | 수정 2009-11-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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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엠네스티 아이린 칸 사무총장은 사흘 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며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부 들어 경찰의 집회 과잉 진압이 두드러지는 등, 한국의 인권 후퇴 상황이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이란 칸 사무총장은, 현 정부 들어 경찰의 집회 과잉진압이 계속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이 흔들리는 등, 한국에서 표현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다면서, 한국정부가 시민사회를 인정하고 대화의 통로를 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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