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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하정 앵커

올해 소비자물가지수 2.8% 상승

올해 소비자물가지수 2.8% 상승
입력 2009-12-31 18:50 | 수정 2009-12-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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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엔 4.7% 상승하며 10년만에 최대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던 소비자 물가지수가 올해는 안정세를 찾으며 전년 대비 2.8%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내리면서 지난해보다 물가가 2.8% 올라 예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작황이 좋아서 가격이 크게 떨어졌던 농산물 가격이 올들어 회복되고 쇠고기이력제 시행으로 쇠고기 가격도 오르면서 농축수산물의 경우 전년보다 6.5% 상승했습니다.

    또 금반지가 지난해보다 29.3%가 오르고 우유와 비스킷,과일주스도 두자리 수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물가상승에 있어서 공업제품의 기여도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12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8% 상승해 5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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