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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최 훈 기자

[WBC] 봉중근 vs 이와쿠마 '에이스' 격돌

[WBC] 봉중근 vs 이와쿠마 '에이스' 격돌
입력 2009-03-23 00:00 | 수정 2009-03-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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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오늘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봉중근을, 일본에서는 이와쿠마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아무래도 어제 하루 휴식을 취한 우리 팀이 유리하다는 평가입니다.

    최 훈 기자입니다.

    ◀VCR▶

    양팀의 에이스 봉중근과 이와쿠마가
    오늘 또다시 맞붙습니다.

    봉중근은 이미 이와쿠마와 다르빗슈를
    상대로 2차례 등판해, 10과 2/3이닝 동안
    단 1점만을 내주며 새로운
    일본 킬러로 등극했습니다.

    첫대결에선 빠른 직구로 일본 타자들을
    압도했고..

    두번째 대결에선 몸쪽 낮은 체인지업으로
    위기 때마다 병살타를 유도했습니다.

    ◀INT▶봉중근 / WBC 대표팀
    "물론 일본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1회때도 마찬가지로 정신력이
    더 강했고 단합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봤고요."

    이에 맞서는 이와쿠마도 낮게 깔리는
    제구력으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합니다.

    ◀SYN▶스티브 필립스 / 전 뉴욕 메츠 단장
    "이와쿠마의 공은 마치 컴퓨터같은 제구력으로
    아시아의 그렉 매덕스를 보는 것 같다."

    하지만 이와쿠마는 상대적으로 직구의 위력이
    약하고,

    포크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 극단적으로
    낮은 변화구는 오히려 노려칠 수 있습니다.

    불펜 싸움에서는 우리가 유리합니다.

    윤석민을 제외한 12명이 모두 출전할 수 있고
    하루 휴식으로 체력도 충분히 비축했습니다.

    우완 정통파 정현욱, 언더핸드 잠수함 정대현,
    사이드암 임창용으로 이어지는
    각기 다른 형태의 철벽 계투진도
    일본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승부에 나선 한국과 일본.

    세계 최강을 향한 자존심 대결이
    마운드에서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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