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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강명일 기자

증시, 모처럼 활황세‥외국인 돌아왔다

증시, 모처럼 활황세‥외국인 돌아왔다
입력 2009-05-04 00:00 | 수정 2009-05-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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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증시 급등, 역시 외국인들의 영향이 컸습니다.

    그럼 떠났던 외국인들이 완전히 돌아온 걸까요.

    강명일 기자가 전망해 봤습니다.

    ◀VCR▶

    외국인은 오늘 증권시장에서
    4천억 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지난달부터 계속된 순매수세가
    4조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미국의 경기 위축 속도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고,
    안전자산에 숨어있던 돈들이
    아시아시장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SYN▶ 박중섭 연구원/대신증권
    "금융위기로부터 안전했던 아시아시장의
    회복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경기가 호전되면서 아시아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때마침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도 "경제위기는 지났다.
    한국의 주식도 낮은 가격에 산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SYN▶ 워렌버핏/미국 투자회사 회장
    "경제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뿌리는 씨앗이
    나중에는 결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외국인들의 바이코리가가 언제까지,
    어느 규모로 계속될 것인가.

    상반기 결산까지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사흘 뒤에 발표될
    미국 대형은행들의 부실 규모가
    큰 변수입니다.

    ◀SYN▶ 곽수종 수석연구위원/삼성경제연구소
    "계속 발표 시기를 미룸으로써
    부실은행들의 자본확충계획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또 GM의 파산 우려,
    미국의 신용카드 부실 문제 등
    복병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황소가 다시 돌아왔는지,
    기대감이 높습니다.

    여기저기 암초들은 남아있지만
    분위기가 살아난 것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MBC 뉴스 강명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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