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백승규 기자
백승규 기자
대입수능성적, 학교·지역별 격차 크다
대입수능성적, 학교·지역별 격차 크다
입력
2009-12-09 00:00
|
수정 2009-12-10 10:40
재생목록
◀ANC▶
대입수능성적이 학교와 지역별로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모의 학력수준과는 연관이 있었지만 소득과는 별 관련이 없었습니다.
사교육의 효과도 제한적이었다고 합니다.
백승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학교별로
가장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언어 영역입니다.
표준점수 평균이 가장 낮은 학교는
47점인 반면, 가장 높은 학교는 132점으로
무려 3배 가까운 차이가 났습니다.
수리는 79점, 외국어는 76점 차이가 났습니다.
시·군·구별로도
언어는 2배 이상 지역격차가 났고,
외국어와 수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를 포함해
최근 5년간의 수능성적 자료를
처음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또 부모의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성적이 좋았지만,
가구소득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평준화와 비평준화에 따른 학력 차이는
없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INT▶ 강상진 교수/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소득이라든지, 내재적동기,
과외비 조건 등이 동등하다고 하면
평준화와 비평준 사이에 수능점수 차이가
있겠습니까. 차이가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학원 등의 사교육은 수리에서
상위권 학생들만 성적향상에 도움이 됐을 뿐
언어와 외국어는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MBC뉴스 백승규입니다.
대입수능성적이 학교와 지역별로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모의 학력수준과는 연관이 있었지만 소득과는 별 관련이 없었습니다.
사교육의 효과도 제한적이었다고 합니다.
백승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학교별로
가장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언어 영역입니다.
표준점수 평균이 가장 낮은 학교는
47점인 반면, 가장 높은 학교는 132점으로
무려 3배 가까운 차이가 났습니다.
수리는 79점, 외국어는 76점 차이가 났습니다.
시·군·구별로도
언어는 2배 이상 지역격차가 났고,
외국어와 수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를 포함해
최근 5년간의 수능성적 자료를
처음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또 부모의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성적이 좋았지만,
가구소득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평준화와 비평준화에 따른 학력 차이는
없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INT▶ 강상진 교수/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소득이라든지, 내재적동기,
과외비 조건 등이 동등하다고 하면
평준화와 비평준 사이에 수능점수 차이가
있겠습니까. 차이가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학원 등의 사교육은 수리에서
상위권 학생들만 성적향상에 도움이 됐을 뿐
언어와 외국어는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MBC뉴스 백승규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