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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연 앵커
차미연 앵커
프로야구, LG-KIA 역대 한 경기 '최장시간' 기록
프로야구, LG-KIA 역대 한 경기 '최장시간' 기록
입력
2009-05-22 11:03
|
수정 2009-05-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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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와 LG가 5시간58분의 역대 한 경기 최장시간 기록을 세우고도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전날 저녁 6시31분에 시작된 경기는 자정을 넘긴 0시29분에서야 끝이났고 LG와 기아는 연장 12회까지 45명의 선수들을 투입해 29개의 안타를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13대13으로 비겼습니다.
무박 2일 혈투를 벌인 것은 올 시즌 두 번째, 통산 4번째입니다.
전날 저녁 6시31분에 시작된 경기는 자정을 넘긴 0시29분에서야 끝이났고 LG와 기아는 연장 12회까지 45명의 선수들을 투입해 29개의 안타를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13대13으로 비겼습니다.
무박 2일 혈투를 벌인 것은 올 시즌 두 번째, 통산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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