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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차미연 앵커

실종 프랑스 여객기, 바다 추락한 듯

실종 프랑스 여객기, 바다 추락한 듯
입력 2009-06-02 11:00 | 수정 2009-06-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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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228명을 태우고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공항을 이륙한 뒤 실종된 에어 프랑스 여객기는 벼락에 감전된 뒤 대서양에 추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 프랑스는 항공기가 실종되기 직전, 조종사로부터 전기 누전이 발생했다는 무선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에어 프랑스 여객기에는 모두 32개 나라 국적자들이 타고 있었지만,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실종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는 탑승객 가운데 생존자를 찾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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