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차미연 앵커
차미연 앵커
"김대중 前 대통령, 바이탈 수치 정상 범위"
"김대중 前 대통령, 바이탈 수치 정상 범위"
입력
2009-08-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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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8-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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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병세가 위중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어젯밤부터 별다른 이상 징후 없이 수면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의 바이탈 수치가 수시로 변하고 있긴 하지만, 다행히 정상범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상태가 장기간 유지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장기 기능이 저하되는 등 몸 상태는 나빠지고 있지만, 김 전 대통령의 의지가 남다른만큼 회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의 바이탈 수치가 수시로 변하고 있긴 하지만, 다행히 정상범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상태가 장기간 유지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장기 기능이 저하되는 등 몸 상태는 나빠지고 있지만, 김 전 대통령의 의지가 남다른만큼 회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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