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신지영 기자
신지영 기자
세계 최고 스노보드 '총출동'
세계 최고 스노보드 '총출동'
입력
2009-01-17 21:55
|
수정 2009-01-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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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세계 최고의 스노보드 고수들이 오늘 강원도 횡성에 모였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스노보드선수권대회, 신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눈부신 설원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선수들.
스노보드의 지존들이 한국의 눈밭으로
총출동했습니다.
짜릿한 질주와 아찔한 점프,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하려는 선수들의 몸놀림.
그러다 넘어지고, 구르고, 경기가 뜻대로
안 풀리기도 합니다.
◀SYN▶ 질링스 조이/영국
"아주 좋습니다. 슬로프 상태도 좋고
코스가 매우 멋지고 훌륭합니다. "
아시아에선 최초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
45개국 6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앞으로 일주일 동안 정상을 향한
치열한 경합을 펼칩니다."
스노보드크로스와 하프파이프, 빅에어 등
5개 종목에서 지난 대회 챔피언을 비롯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펼쳐 보일 화려한 기량은
보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SYN▶ 정호영/보드 팬
"우리나라에서 일단 세계적인 선수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대단히 뿌듯하고
되게 영광스럽고요."
첫날 스노보드 크로스 부문 예선에선
오스트리아의 샤이러 마커스와 스위스
올리비아 놉스가 각각 남녀 1위로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김용현과 이광기 등
우리나라 선수들은 기량차를 절감하며
본선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MBC 뉴스 신지영입니다.
세계 최고의 스노보드 고수들이 오늘 강원도 횡성에 모였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스노보드선수권대회, 신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눈부신 설원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선수들.
스노보드의 지존들이 한국의 눈밭으로
총출동했습니다.
짜릿한 질주와 아찔한 점프,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하려는 선수들의 몸놀림.
그러다 넘어지고, 구르고, 경기가 뜻대로
안 풀리기도 합니다.
◀SYN▶ 질링스 조이/영국
"아주 좋습니다. 슬로프 상태도 좋고
코스가 매우 멋지고 훌륭합니다. "
아시아에선 최초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
45개국 6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앞으로 일주일 동안 정상을 향한
치열한 경합을 펼칩니다."
스노보드크로스와 하프파이프, 빅에어 등
5개 종목에서 지난 대회 챔피언을 비롯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펼쳐 보일 화려한 기량은
보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SYN▶ 정호영/보드 팬
"우리나라에서 일단 세계적인 선수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대단히 뿌듯하고
되게 영광스럽고요."
첫날 스노보드 크로스 부문 예선에선
오스트리아의 샤이러 마커스와 스위스
올리비아 놉스가 각각 남녀 1위로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김용현과 이광기 등
우리나라 선수들은 기량차를 절감하며
본선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MBC 뉴스 신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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