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지경 기자
김지경 기자
윤증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2% 전망"
윤증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2% 전망"
입력
2009-02-10 22:07
|
수정 2009-02-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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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했습니다.
경제 성장률 전망이 마이너스 2%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엉뚱한 말을 해 왔다는 건데요, 고백하고 끝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김지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임명 절차는 이례적으로
청문회가 열린 지 사흘 만에
초고속으로 이뤄졌습니다.
청와대는 경제수장 자리를
잠시도 비워놓을 수 없다는 인식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어젯밤 '전자 결재'로
임명안에 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장관은 오늘 취임식과 함께
경제 전망치를 현실에 맞춰
수정 발표했습니다.
경제성장률은 3%에서 -2%로
5% 포인트나 낮췄고,
신규 취업자 수도 20만 명이
줄어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INT▶ 윤증현 장관/기획재정부
"우리가 시장과 국민으로부터
정부가 신뢰를 회복하는 첫 걸음은
정부의 정직성입니다. 우리가 보던 대로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윤 장관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내수를 살리기 위해 이달 안에
추경예산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경기 상황을 감안할 때
추경 규모가 15조 원에서 최대 20조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소득세와 법인세를
전면 재검토해서 경쟁국가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윤증현 장관/기획재정부
"우리 세율이 아직도, 예를 들면
법인세나 소득세가 경쟁국가보다 더 높다면
적정수준으로 더 낮춰가야 할 것이고요..."
2기 경제팀은 추락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한국 경제의 추가 하락을 막아야 한다는
첫 과제를 맡게 됐습니다.
MBC 뉴스 김지경입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했습니다.
경제 성장률 전망이 마이너스 2%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엉뚱한 말을 해 왔다는 건데요, 고백하고 끝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김지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임명 절차는 이례적으로
청문회가 열린 지 사흘 만에
초고속으로 이뤄졌습니다.
청와대는 경제수장 자리를
잠시도 비워놓을 수 없다는 인식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어젯밤 '전자 결재'로
임명안에 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장관은 오늘 취임식과 함께
경제 전망치를 현실에 맞춰
수정 발표했습니다.
경제성장률은 3%에서 -2%로
5% 포인트나 낮췄고,
신규 취업자 수도 20만 명이
줄어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INT▶ 윤증현 장관/기획재정부
"우리가 시장과 국민으로부터
정부가 신뢰를 회복하는 첫 걸음은
정부의 정직성입니다. 우리가 보던 대로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윤 장관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내수를 살리기 위해 이달 안에
추경예산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경기 상황을 감안할 때
추경 규모가 15조 원에서 최대 20조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소득세와 법인세를
전면 재검토해서 경쟁국가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윤증현 장관/기획재정부
"우리 세율이 아직도, 예를 들면
법인세나 소득세가 경쟁국가보다 더 높다면
적정수준으로 더 낮춰가야 할 것이고요..."
2기 경제팀은 추락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한국 경제의 추가 하락을 막아야 한다는
첫 과제를 맡게 됐습니다.
MBC 뉴스 김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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