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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재경 기자

[사건·사고] 김해 화재‥장애인 2명 사망 外

[사건·사고] 김해 화재‥장애인 2명 사망 外
입력 2009-03-15 21:57 | 수정 2009-03-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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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경남 김해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불이 나 중증 장애인 2명이 숨졌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전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대지만,
    건물을 집어삼킬 듯 타오르는 불길은
    멈출 줄 모릅니다.

    오늘 새벽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 불이 나
    중증 장애인 31살 구 모 씨와
    44살 송 모 씨가 숨졌습니다.

    ◀INT▶ 동료장애인
    "자고 있는데 천장에서 쿵쿵 소리가 났어요.
    빗소리인가 했는데, 나가보니까
    불이 나있었어요."

    당시엔 7명이 자고 있었는데
    다행히 5명은 대피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경찰은 나무보일러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동안 무허가로 운영된 점을 들어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엔
    대구시 서구 중리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530여㎡와 원단 등이 타
    3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기계 가동 중에 쌓여있던 먼지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새벽 3시 반쯤에는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주차된 버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광주 송학산과 충남 아산의 야산 등
    전국 각지에서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MBC 뉴스 김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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