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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신은정 기자

전국 곳곳, 봄꽃 잔치 '활짝'

전국 곳곳, 봄꽃 잔치 '활짝'
입력 2009-03-15 21:57 | 수정 2009-03-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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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꽃샘추위가 사그라지면서 오늘은 따뜻한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을 신은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EFFECT▶
    "자 붙으세요, 팔짱끼고 찍습니다.
    스마일~ 하나, 둘, 셋!"

    활짝 핀 매화꽃만큼이나
    사람들의 표정도 밝았습니다.

    봄 햇살을 받으며 꽃구경에 나선
    가족들은, 매화향 속에서
    고운 추억을 만들기 바쁩니다.

    ◀INT▶ 이세경/진주시
    "가족끼리 같이 나와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좋은 장소에 와서 꽃냄새도 맡으니까
    더 좋은 것 같네요."

    서울 근교 공원을 찾은 사람들도
    활짝 핀 꽃을 구경하며 즐거워합니다.

    아이들은 알록달록 예쁜 꽃을 두 눈에 담고,
    부모님은 꽃보다 예쁜 아이들을
    사진 속에 담습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이
    고추장 만들기에 참가했습니다.

    우리의 가정에서
    일 년 양식을 준비하며 담그는 고추장.

    들어가는 재료도, 매운 맛도 낯설지만
    어느새 한국과 한발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INT▶ 한나/미얀마 출신
    "고추장 맵기도 하고, 달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맛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어요."

    오늘 열린 서울 국제마라톤에 참가한
    일반인 참가자들의 발걸음도
    따뜻해진 날씨에 한결 가벼웠습니다.

    꽃샘추위에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진 날씨로
    봄기운을 흠뻑 느낀 하루였습니다.

    MBC 뉴스 신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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