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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신영 기상캐스터

내일도 포근‥일교차 10도 이상

내일도 포근‥일교차 10도 이상
입력 2009-04-05 22:08 | 수정 2009-04-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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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낮에는 오늘만이나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과낮의 기온차는 10도 안팎, 대구는 15도안팎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남원지방의 경우 일교차가 무려 20도 가까이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당분간 이러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감기나 호흡기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써야겠습니다.

    지금 구름사진 보시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이러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서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불조심을 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이 7도, 부산이 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이 17도, 대구가 22도까지 올라가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겠고 구름이 끼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이 낮에는 20도 안팎의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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