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세의 기자
두산, 쾌조의 2연승‥연일 야구 열기
두산, 쾌조의 2연승‥연일 야구 열기
입력
2009-04-05 22:08
|
수정 2009-04-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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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은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오늘도 4개 구장에 8만 5천여 명이 몰려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2년 연속 준우승팀 두산은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VCR▶
두산이 이틀 연속
KIA를 눌렀습니다.
두산은 0:0으로 맞서던 2회 말
최승환의 투런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4회 초, KIA 나지완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한 점차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두산은
8회 말 김현수의 3루타와
김동주의 2루타로 쐐기점을 뽑아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마무리에서 선발로 보직을 바꾼 정재훈은
5와 2/3이닝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INT▶ 김경문 감독/두산
" 그라운드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들을
잃지 않는다면, 지금 구장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계속해서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많은 팬들이 야구장에서
열광적인 응원전을 펼치며
한층 뜨거워진 야구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잠실구장 2만 8천여 명을 비롯해
4개 구장 8만 5천여 명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히어로즈는 올 시즌 첫 만루 홈런 포함
혼자서 6타점을 올린 브룸바의 맹활약으로
롯데를 10:1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한편, 삼성은 박진만의 2루타와
우동균의 홈런을 앞세워 LG에 역전승을 거뒀고
SK는 한화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MBC 뉴스 김세의입니다.
다음은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오늘도 4개 구장에 8만 5천여 명이 몰려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2년 연속 준우승팀 두산은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VCR▶
두산이 이틀 연속
KIA를 눌렀습니다.
두산은 0:0으로 맞서던 2회 말
최승환의 투런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4회 초, KIA 나지완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한 점차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두산은
8회 말 김현수의 3루타와
김동주의 2루타로 쐐기점을 뽑아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마무리에서 선발로 보직을 바꾼 정재훈은
5와 2/3이닝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INT▶ 김경문 감독/두산
" 그라운드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들을
잃지 않는다면, 지금 구장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계속해서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많은 팬들이 야구장에서
열광적인 응원전을 펼치며
한층 뜨거워진 야구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잠실구장 2만 8천여 명을 비롯해
4개 구장 8만 5천여 명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히어로즈는 올 시즌 첫 만루 홈런 포함
혼자서 6타점을 올린 브룸바의 맹활약으로
롯데를 10:1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한편, 삼성은 박진만의 2루타와
우동균의 홈런을 앞세워 LG에 역전승을 거뒀고
SK는 한화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MBC 뉴스 김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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