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은지 기상캐스터
박은지 기상캐스터
활동하기 쾌적‥일교차 15도 안팎
활동하기 쾌적‥일교차 15도 안팎
입력
2009-04-22 21:58
|
수정 2009-04-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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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틀째 봄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북 남부지방과 전남 여수, 경북 북부와 동해안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동해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 지역에서는 밤사이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바람은 내일 새벽부터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이 19도, 대구 24도 등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활동하기 쾌적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이렇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네요.
이틀째 바람이 강하게 부는 까닭은 일본 북해도 부근에 발달한 저기압이 정체하면서 우리나라 부근으로 기압경도력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 저기압은 오늘 밤 이후 차츰 동쪽으로 물러나겠고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맑은 하늘 보이다가 오후에는 차츰 구름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7도, 대구 8도에 머물겠지만 낮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이 19도,광주와 대구는 24도지 오르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지방 차츰 구름이 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지금도 충북 남부지방과 전남 여수, 경북 북부와 동해안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동해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 지역에서는 밤사이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바람은 내일 새벽부터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이 19도, 대구 24도 등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활동하기 쾌적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이렇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네요.
이틀째 바람이 강하게 부는 까닭은 일본 북해도 부근에 발달한 저기압이 정체하면서 우리나라 부근으로 기압경도력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 저기압은 오늘 밤 이후 차츰 동쪽으로 물러나겠고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맑은 하늘 보이다가 오후에는 차츰 구름이 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7도, 대구 8도에 머물겠지만 낮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이 19도,광주와 대구는 24도지 오르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지방 차츰 구름이 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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