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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혜진 앵커

[단신] 남대문서 유치장 탈주범 자수

[단신] 남대문서 유치장 탈주범 자수
입력 2009-04-22 21:59 | 수정 2009-04-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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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 유치장에서 탈주한 25살 홍 모 씨가 탈주 열흘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의 한 상가에서 공중전화로 경찰에 전화해 자수의사를 밝혔다면서 홍 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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