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상훈 기자
봉하마을 방문객 '북적'
봉하마을 방문객 '북적'
입력
2009-05-03 21:55
|
수정 2009-05-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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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편 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는 궂은 날씨에도 이틀 동안 만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
이상훈 기자입니다.
◀VCR▶
봉하마을이
밀려드는 인파로 북적입니다.
세발자전거를 탄 아이부터
80대 할아버지까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방문차량이 끝없이 밀려들면서
사저 앞 도로 한 차선은
아예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INT▶ 송인선/대구시 구암동
"많이 힘드실 텐데,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순리대로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잔뜩 흐린 날씨 속에서도 이곳 봉하마을엔
평소 휴일과 다르게 오늘 하루에만
8천 명 가까운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어제까지 합쳐
이틀 동안 만 5천여 명,
평소 휴일보다 4배나 많았습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조사 이후 사흘째
별다른 일정 없이 사저에서 쉬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 여부 등을 주시하면서
앞으로의 상황 전개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입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는 궂은 날씨에도 이틀 동안 만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
이상훈 기자입니다.
◀VCR▶
봉하마을이
밀려드는 인파로 북적입니다.
세발자전거를 탄 아이부터
80대 할아버지까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방문차량이 끝없이 밀려들면서
사저 앞 도로 한 차선은
아예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INT▶ 송인선/대구시 구암동
"많이 힘드실 텐데,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순리대로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잔뜩 흐린 날씨 속에서도 이곳 봉하마을엔
평소 휴일과 다르게 오늘 하루에만
8천 명 가까운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어제까지 합쳐
이틀 동안 만 5천여 명,
평소 휴일보다 4배나 많았습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조사 이후 사흘째
별다른 일정 없이 사저에서 쉬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 여부 등을 주시하면서
앞으로의 상황 전개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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