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재훈 기자
이재훈 기자
'긴장의 NLL'‥꽃게잡이 해군경계 강화
'긴장의 NLL'‥꽃게잡이 해군경계 강화
입력
2009-05-08 21:41
|
수정 2009-05-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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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꽃게잡이 철을 맞아 북방한계선 인근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떼로 몰려온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에다, 남북 간 군사적 신경전까지 뒤얽혀있습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VCR▶
서해 연평도 앞 바다에
중국 어선 백여 척이 몰려와
쌍끌이 방식으로 꽃게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어선들은 남북한의 경비정이
접근하기 어려운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따라 움직이는 교묘한 방법으로
꽃게를 쓸어 담고 있습니다.
NLL 남쪽을 침범했다
우리 경비정이 다가서면
곧바로 달아나는 일이 반복됩니다.
본격적인 꽃게잡이 철을 맞아 인근에서는
우리 어선들의 조업도 한창입니다.
과거 연평해전이 일어났던 곳에서
멀지 않은 이 해역은
한국과 중국어선, 그리고 남북한 경비정들이
수시로 신경전을 펼치며
24시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지난 2월과 3월엔 3차례나
북한경비정이 NLL을 넘어 오기도 했습니다.
남북 간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이곳 서해 5도를 지키는 우리 군은
고도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전투기 기지에서
백령도나 연평도까지의 비행거리는
불과 2,3분.
올해 들어 북한 전투기들은 예년에 비해
6배나 많이 훈련을 실시해, 우리 군도
대응 훈련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 조용훈 상병/해병 6여단
"올해 들어 대공상황이 많이 발생해
훈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의 로켓발사 이후 남북관계가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해 꽃게 어장은 팽팽한 긴장 속에
아슬아슬한 평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재훈입니다.
꽃게잡이 철을 맞아 북방한계선 인근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떼로 몰려온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에다, 남북 간 군사적 신경전까지 뒤얽혀있습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VCR▶
서해 연평도 앞 바다에
중국 어선 백여 척이 몰려와
쌍끌이 방식으로 꽃게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어선들은 남북한의 경비정이
접근하기 어려운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따라 움직이는 교묘한 방법으로
꽃게를 쓸어 담고 있습니다.
NLL 남쪽을 침범했다
우리 경비정이 다가서면
곧바로 달아나는 일이 반복됩니다.
본격적인 꽃게잡이 철을 맞아 인근에서는
우리 어선들의 조업도 한창입니다.
과거 연평해전이 일어났던 곳에서
멀지 않은 이 해역은
한국과 중국어선, 그리고 남북한 경비정들이
수시로 신경전을 펼치며
24시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지난 2월과 3월엔 3차례나
북한경비정이 NLL을 넘어 오기도 했습니다.
남북 간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이곳 서해 5도를 지키는 우리 군은
고도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전투기 기지에서
백령도나 연평도까지의 비행거리는
불과 2,3분.
올해 들어 북한 전투기들은 예년에 비해
6배나 많이 훈련을 실시해, 우리 군도
대응 훈련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 조용훈 상병/해병 6여단
"올해 들어 대공상황이 많이 발생해
훈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의 로켓발사 이후 남북관계가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해 꽃게 어장은 팽팽한 긴장 속에
아슬아슬한 평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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