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고은상 기자
시민들 어리둥절‥北, 왜 하필 지금?
시민들 어리둥절‥北, 왜 하필 지금?
입력
2009-05-25 21:47
|
수정 2009-05-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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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국민들이 충격에 빠져있을 이때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데 대해서 시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고은상 기자입니다.
◀VCR▶
북한이 핵 실험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방송사의 뉴스속보를 지켜봤습니다.
◀SYN▶ 김선혜
"불안하죠.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고..."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많은 국민이 충격에 빠진 시점에
북한이 핵 실험을 강행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SYN▶ 박승효
"인간적인 도리가 아니죠.
이건 상갓집에서 행패부리는 거죠."
아침에는 조전을 보냈지만
이어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SYN▶ 김도한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시민단체의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SYN▶ 박정은 정책실장/참여연대
"남한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미국과의 대화를 위해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3일째.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북학 핵실험 소식에
국민들은 또 한 번 놀랐습니다.
MBC 뉴스 고은상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국민들이 충격에 빠져있을 이때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데 대해서 시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고은상 기자입니다.
◀VCR▶
북한이 핵 실험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방송사의 뉴스속보를 지켜봤습니다.
◀SYN▶ 김선혜
"불안하죠.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고..."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많은 국민이 충격에 빠진 시점에
북한이 핵 실험을 강행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SYN▶ 박승효
"인간적인 도리가 아니죠.
이건 상갓집에서 행패부리는 거죠."
아침에는 조전을 보냈지만
이어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SYN▶ 김도한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시민단체의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SYN▶ 박정은 정책실장/참여연대
"남한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미국과의 대화를 위해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3일째.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북학 핵실험 소식에
국민들은 또 한 번 놀랐습니다.
MBC 뉴스 고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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