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원태 특파원
박태환, 1500m 결승서 자신 최고기록 육박
박태환, 1500m 결승서 자신 최고기록 육박
입력
2009-05-25 22:37
|
수정 2009-05-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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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미국 수영대회에 출전 중인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500미터 결승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에 근접하면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원태 특파원입니다.
◀VCR▶
세계 선수권과 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에게 예선 탈락의
쓰라림을 안겨 준 1500미터.
박 선수는 북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튀니지의 멜룰리와 접전을 벌였습니다.
경기 후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아쉽게 1위 자리를 놓쳤지만
3년 전 자신이 세운 최고 기록에
불과 2초 차이로 근접했습니다.
◀SYN▶ 박태환 선수
"세계선수권 때는 최고 기록을
깰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주종목인 400미터는 컨디션 조절 문제로
다소 부진했지만, 200미터와 1500미터에서는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SYN▶ 박태환 선수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3종목 다 금메달을 따고 싶지만..."
박태환 선수는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이번 주 귀국해, 오는 7월
세계선수권에 대비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합니다.
어바인에서 MBC 뉴스 김원태입니다.
미국 수영대회에 출전 중인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500미터 결승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에 근접하면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원태 특파원입니다.
◀VCR▶
세계 선수권과 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에게 예선 탈락의
쓰라림을 안겨 준 1500미터.
박 선수는 북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튀니지의 멜룰리와 접전을 벌였습니다.
경기 후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아쉽게 1위 자리를 놓쳤지만
3년 전 자신이 세운 최고 기록에
불과 2초 차이로 근접했습니다.
◀SYN▶ 박태환 선수
"세계선수권 때는 최고 기록을
깰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주종목인 400미터는 컨디션 조절 문제로
다소 부진했지만, 200미터와 1500미터에서는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SYN▶ 박태환 선수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3종목 다 금메달을 따고 싶지만..."
박태환 선수는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이번 주 귀국해, 오는 7월
세계선수권에 대비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합니다.
어바인에서 MBC 뉴스 김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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