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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승규 기자

네팔, 신비의 땅

네팔, 신비의 땅
입력 2009-06-23 22:00 | 수정 2009-10-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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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의 총면적 15%를 차지하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해발 8848M)와 해발 8000M가 넘는 14개 고봉들 중에서 8개가 속해 있으며 해발 6000M가 넘는 고봉들이 무려 250개나 된다고하니 자연과 문화와 삶이 신비로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카트만두가 위치한 구릉지대는 총면적의 68%, 히말라야 눈 녹은 물이 흘러내리며 형성된 수백개의 강들이 흐르는 남부지역 터라이는 비옥한 평야지대로 총면적의 17%라고 하네요.

    장엄한 히말라야산맥과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문화, 유구한 역사 그리고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들로 전세계에 잘 알려진 네팔.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 문화센터 전시실(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 건물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걸린 사진과 그림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과 신비를 맛보게 하기에 충분했고 찾아온 전문산악등반가를 비롯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묶고 떠날 줄 모르게 하는 마력을 품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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