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승환 기자
김승환 기자
나로호, 25일 오후 5시 재발사‥문제점은?
나로호, 25일 오후 5시 재발사‥문제점은?
입력
2009-08-21 21:58
|
수정 2009-08-21 22:17
재생목록
◀ANC▶
지난 수요일 카운트다운 도중에 발사가 중지됐던 나로호가 다음 주 화요일 25일에 다시 발사가 시도됩니다.
정부는 문제가 됐던 프로그램 오류를 모두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기자입니다.
◀VCR▶
발사 7분 56초를 앞두고
발사가 중지됐던 나로호의 재발사가
다음 주 화요일로 확정됐습니다.
발사 시간은 지난번처럼
오후 5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발사중단의 원인이었던
프로그램 오류를 모두 수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오류가 생겼던 프로그램이
로켓의 다른 부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지
검사하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이 작업도
내일 모두 끝난다고 말했습니다.
날씨로 인한 어려움도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발사 당일인 화요일 나로도는
대체로 맑고 바람도 약하게 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NT▶ 김중현 제2차관/교육과학기술부
"25일은 해외에 통보된 발사 예비일 내에
있으므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기상조건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사일이 확정되면서, 우주 센터는
다시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조립동으로 옮겨진 나로호는
내일 최종점검을 거친 뒤,
일요일 다시 발사대로 옮겨집니다.
발사 하루 전인 월요일은
최종 리허설이 실시되고,
발사 15분 전 자동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MBC 뉴스 김승환입니다.
지난 수요일 카운트다운 도중에 발사가 중지됐던 나로호가 다음 주 화요일 25일에 다시 발사가 시도됩니다.
정부는 문제가 됐던 프로그램 오류를 모두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기자입니다.
◀VCR▶
발사 7분 56초를 앞두고
발사가 중지됐던 나로호의 재발사가
다음 주 화요일로 확정됐습니다.
발사 시간은 지난번처럼
오후 5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발사중단의 원인이었던
프로그램 오류를 모두 수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오류가 생겼던 프로그램이
로켓의 다른 부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지
검사하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이 작업도
내일 모두 끝난다고 말했습니다.
날씨로 인한 어려움도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발사 당일인 화요일 나로도는
대체로 맑고 바람도 약하게 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NT▶ 김중현 제2차관/교육과학기술부
"25일은 해외에 통보된 발사 예비일 내에
있으므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기상조건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사일이 확정되면서, 우주 센터는
다시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조립동으로 옮겨진 나로호는
내일 최종점검을 거친 뒤,
일요일 다시 발사대로 옮겨집니다.
발사 하루 전인 월요일은
최종 리허설이 실시되고,
발사 15분 전 자동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MBC 뉴스 김승환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