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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권순표, 손정은

클로징 멘트

클로징 멘트
입력 2009-08-23 22:02 | 수정 2009-08-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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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모든 영욕의 세월을 내려놓고 우리 시대의 거목이 오늘 영원히 잠들었고, 이제 역사가 됐습니다.

    ◀ANC▶

    고인이 평생을 추구했던 가치인 민주주의와 약자들에 대한 배려 그리고 남북 간 평화가 제자리를 잡을 때, 고인이 마지막 가는 길에 뿌려놓은 화해와 용서의 불씨는 통합의 불길이 돼 번져나갈 것입니다.

    ◀ANC▶

    8월 23일 특집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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