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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신영 기상캐스터

아침 선선한 날씨‥남부 폭염주의보

아침 선선한 날씨‥남부 폭염주의보
입력 2009-08-23 22:02 | 수정 2009-08-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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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의 열기가 빠르게 식고 있습니다.

    일부 내륙과 산간지에서는 밤새 기온이 20도를 밑돌기도 하겠는데요.

    기온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오늘 밤에는 선풍기 대신 얇은 이불을 덮고 주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밤새 기온 떨어지면서 아침에는 선선한 날씨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다시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특히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남부 일부 지방에서는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서울지방도 30도 등으로 오늘만큼이나 더운 날씨 보이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25도 안팎의 저온현상을 보이겠습니다.

    지금 남해안 지방으로 구름 많이 끼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밤사이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내일 날씨 보시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흐린 날씨 보이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이 21도 등 선선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30도, 광주와 대구 31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2.5m 안팎으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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