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도성진 기자
도성진 기자
신종플루 거점병원 입원 환자 감염
신종플루 거점병원 입원 환자 감염
입력
2009-09-10 21:33
|
수정 2009-09-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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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의 한 종합병원에서 5개월째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남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현재 위독한 상태입니다.
이곳은 신종플루 거점병원이어서, 병원에서 감염된 첫 사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VCR▶
신종플루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지방의 한 종합병원.
지난 4월 당뇨 합병증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61살 남자가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뇨에 심장질환을 앓아오던 이 남자는
지난 1일 병세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는데,
일주일쯤 뒤인 지난 7일에는
고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신종플루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의료진이 타미플루 처방을 한 뒤
다음 날 재검사를 했지만
역시 양성이었습니다.
다섯 달째 병원 입원실과 중환자실에서만
치료받던 환자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자, 병원 측은 당혹해하며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INT▶ 병원 관계자
"(감염 경로가) 불확실합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죠. 간호 인력이
자기증상이 없어도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고
의료인도 가능성이 있고,
모든 가능성이 다 있죠."
현재 이 환자는 폐에 물이 차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폐부종까지 나타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신종플루를 집중 관리하고 치료하는
거점병원에서
다른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MBC 뉴스 도성진입니다.
지방의 한 종합병원에서 5개월째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남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현재 위독한 상태입니다.
이곳은 신종플루 거점병원이어서, 병원에서 감염된 첫 사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VCR▶
신종플루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지방의 한 종합병원.
지난 4월 당뇨 합병증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61살 남자가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뇨에 심장질환을 앓아오던 이 남자는
지난 1일 병세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는데,
일주일쯤 뒤인 지난 7일에는
고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신종플루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의료진이 타미플루 처방을 한 뒤
다음 날 재검사를 했지만
역시 양성이었습니다.
다섯 달째 병원 입원실과 중환자실에서만
치료받던 환자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자, 병원 측은 당혹해하며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INT▶ 병원 관계자
"(감염 경로가) 불확실합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죠. 간호 인력이
자기증상이 없어도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고
의료인도 가능성이 있고,
모든 가능성이 다 있죠."
현재 이 환자는 폐에 물이 차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폐부종까지 나타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신종플루를 집중 관리하고 치료하는
거점병원에서
다른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MBC 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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