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재영 기자
김재영 기자
현대車, 신형 YF 소나타 출시
현대車, 신형 YF 소나타 출시
입력
2009-09-17 21:58
|
수정 2009-09-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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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신형이 오늘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외 신차들이 잇따라 발표될 예정이어서, 중형차 시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영 기자입니다.
◀VCR▶
현대차의 주력 차종인
6세대 YF쏘나타가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장 달라진 점은 디자인.
기존 모델보다 허리선이 올라가고
뒷유리창이 한층 낮아져
날렵한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
◀SYN▶ 박준호 팀장/현대차 디자인2팀
"세계적 추세인 쿠페형 디자인에
난을 친 듯한 캐릭터 라인으로
개성을 줬습니다."
성능도 좋아졌습니다.
2000cc 신형 엔진은 기존 NF쏘나타보다
10% 이상 높아진 165마력을 내고,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연비도
리터당 12.8㎞로 12% 정도 개선됐습니다.
현대차는 최신 기술과 세계적 디자인 추세를
접목시킨 신형 쏘나타로,
국내외 중형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가격.
기본형 기준으로 155만 원이 올라
자동변속기 모델을 구입하려면
2100만 원 이상을 내야 합니다.
현대차 측은 YF 쏘나타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YN▶ 정의선 부회장/현대자동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
혁신적 디자인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쏘나타 출시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기아와 르노삼성차가 새 중형차를 발표할
계획이고, 토요타나 포드 등도
지금보다 싼 차들을 들여올 계획이어서
중형차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 김재영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신형이 오늘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외 신차들이 잇따라 발표될 예정이어서, 중형차 시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영 기자입니다.
◀VCR▶
현대차의 주력 차종인
6세대 YF쏘나타가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장 달라진 점은 디자인.
기존 모델보다 허리선이 올라가고
뒷유리창이 한층 낮아져
날렵한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
◀SYN▶ 박준호 팀장/현대차 디자인2팀
"세계적 추세인 쿠페형 디자인에
난을 친 듯한 캐릭터 라인으로
개성을 줬습니다."
성능도 좋아졌습니다.
2000cc 신형 엔진은 기존 NF쏘나타보다
10% 이상 높아진 165마력을 내고,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연비도
리터당 12.8㎞로 12% 정도 개선됐습니다.
현대차는 최신 기술과 세계적 디자인 추세를
접목시킨 신형 쏘나타로,
국내외 중형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가격.
기본형 기준으로 155만 원이 올라
자동변속기 모델을 구입하려면
2100만 원 이상을 내야 합니다.
현대차 측은 YF 쏘나타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YN▶ 정의선 부회장/현대자동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
혁신적 디자인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쏘나타 출시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기아와 르노삼성차가 새 중형차를 발표할
계획이고, 토요타나 포드 등도
지금보다 싼 차들을 들여올 계획이어서
중형차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 김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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