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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권순표 앵커

그랜드 바겐, 미 "입장차 없어"‥북 "거부"

그랜드 바겐, 미 "입장차 없어"‥북 "거부"
입력 2009-09-30 22:21 | 수정 2009-09-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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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오늘 권종락 외교통상부 차관 등과 회동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이 북핵 해법으로 제시한 이른바 '그랜드 바겐' 구상에 한미 양국 간 입장차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그러나 오늘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그랜드 바겐' 제안은 기존의 비핵개방 3000 구상을 답습한 것으로, 북미간의 핵문제 해결을 방해할 뿐이라며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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