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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확장적 재정집행 계속"

이 대통령 "확장적 재정집행 계속"
입력 2009-12-10 21:31 | 수정 2009-12-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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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정부는 새해 우리 경제가 5% 성장할 거라는 공식 전망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도 재정 지출 확대 기조를 유지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승 기자입니다.

    ◀VCR▶

    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연구기관과 경제단체,
    국내외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민관토론회를 열고
    내년도 경제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경제 성장률의 경우,
    올해는 경제회복세로 0.2%의 근소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 내년에는
    성장률이 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수입이 크게 늘면서
    내년 경상수지 흑자폭은
    150억 달러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올해보다 약간 높은
    3%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에 수출은 13%대로 크게 늘어나고,
    민간 소비와 투자가 올해보다 대폭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끌 것이란 분석입니다.

    이 대통령은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야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면서,
    "세계 경제에 변수가 많아
    방심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내년도 상반기까지는 최소한
    방심해서는 안 된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확장적 재정지출도 매우 선제적인
    집행을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상반기에 재정의 60%를 집행하는
    조기집행 전략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작년에 국회가 도와줘
    올해 예산을 조기집행한 것이
    위기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이번에도 예산안 처리에 협조해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 이주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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