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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홍상원 기자

볼거리 넘치는 연말 극장가

볼거리 넘치는 연말 극장가
입력 2009-12-31 21:55 | 수정 2009-12-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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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강추위에다 방학과 연휴로 영화관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3파전을 벌이며 흥행몰이에 나선 대작들을 홍상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현란한 3D 영화 <아바타>의 흥행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성탄절 연휴 사흘에만
    157만 명의 관객을 모은 <아바타>는
    개봉 2주 만에 5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외화 흥행 성적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트랜스포머의
    750만 명을 넘어설 기세입니다.

    ◀SYN▶ 이상규 부장/CGV
    "연일 매진행렬이 이어지고 있고요.
    방학과 연휴를 맞아서
    흥행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히어로 무비'를 표방하고
    악동도사의 좌충우돌을 그려낸
    <전우치>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성탄절 연휴에만 127만 명이 찾아,
    개봉 1주일 만에 2백20만 명을
    가볍게 넘어섰습니다.

    방학과 연휴로
    가족 관객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
    흥행돌풍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SYN▶ 김동임/관객
    "방학이 돼서 아이들
    영화 좀 보여주려고 나왔습니다.
    (무슨 영화 보려고요?)
    아바타, 아이들이 좋아해서
    아바타 보러 나왔어요."

    블록버스터 돌풍 속에서
    뮤지컬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인
    1억 달러, 천2백억 원을 쏟아부은 <나인>은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뿌렸습니다.

    <아바타>와 <전우치>의 쌍끌이 흥행에
    호화 출연진의 <나인>이 가세하면서
    연말연시 극장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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