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민병호 기자
민병호 기자
스포츠 명장면으로 본 2009
스포츠 명장면으로 본 2009
입력
2009-12-31 21:55
|
수정 2009-12-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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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웃을 일이 많지 않았던 올해도 스포츠는 어김없이 우리 모두에게 위안이었습니다.
올 한해 국민들을 환호하게 했던 감동의 순간들을 민병호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VCR▶
WBC 영광의 시작은 불안했습니다.
◀SYN▶ 박찬호
"국가대표 선수생활은 끝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야구는 강했습니다.
세계 강호들을 잇달아 격파했고,
야구의 본고장 미국마저 매료시켰습니다.
◀INT▶ 김인식 감독/WBC 대표팀
"하나의 위대한 도전을 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할 샘입니다."
위대한 도전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대회가 열린 9일 동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습니다.
그 감동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사상 첫 세계선수권 재패로 이어갔습니다.
200점을 넘어선 첫 번째 여자 선수.
시상대에서 피겨여왕이 흘린 감격의 눈물은
국민들의 마음까지 적셨습니다.
한국 축구는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대업을 이뤄냈습니다.
위기마다 캡틴 박지성의 활약이 빛났고,
마지막 순간까지 멋진 골로
사상 첫 남북 동반진출의 징검다리를
놓았습니다.
여름에는 양용은이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황제 타이거 우즈를 무너뜨린 명장면.
아시아 최초의 PGA 메이저 챔피언은
마치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습니다.
LPGA에서도 신인왕, 다승왕, 상금왕을 휩쓴
신지애가 시상식마다 눈에 띄는 패션으로
또 한 번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한편의 영화와도 같았습니다.
9회 말 나지완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
KIA는 12년 만에 V10을 달성했고,
그라운드는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또 하나의 신기록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한 장미란.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 최초로
홈런20-도루20을 달성한 추신수.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시대를 시작한 이청용 등.
올해도 우리의 스포츠 영웅들은
감동과 환희가 넘치는 숱한 명장면을
남겼습니다.
MBC 뉴스 민병호입니다.
웃을 일이 많지 않았던 올해도 스포츠는 어김없이 우리 모두에게 위안이었습니다.
올 한해 국민들을 환호하게 했던 감동의 순간들을 민병호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VCR▶
WBC 영광의 시작은 불안했습니다.
◀SYN▶ 박찬호
"국가대표 선수생활은 끝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야구는 강했습니다.
세계 강호들을 잇달아 격파했고,
야구의 본고장 미국마저 매료시켰습니다.
◀INT▶ 김인식 감독/WBC 대표팀
"하나의 위대한 도전을 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할 샘입니다."
위대한 도전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대회가 열린 9일 동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습니다.
그 감동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사상 첫 세계선수권 재패로 이어갔습니다.
200점을 넘어선 첫 번째 여자 선수.
시상대에서 피겨여왕이 흘린 감격의 눈물은
국민들의 마음까지 적셨습니다.
한국 축구는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대업을 이뤄냈습니다.
위기마다 캡틴 박지성의 활약이 빛났고,
마지막 순간까지 멋진 골로
사상 첫 남북 동반진출의 징검다리를
놓았습니다.
여름에는 양용은이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황제 타이거 우즈를 무너뜨린 명장면.
아시아 최초의 PGA 메이저 챔피언은
마치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습니다.
LPGA에서도 신인왕, 다승왕, 상금왕을 휩쓴
신지애가 시상식마다 눈에 띄는 패션으로
또 한 번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한편의 영화와도 같았습니다.
9회 말 나지완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
KIA는 12년 만에 V10을 달성했고,
그라운드는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또 하나의 신기록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한 장미란.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 최초로
홈런20-도루20을 달성한 추신수.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시대를 시작한 이청용 등.
올해도 우리의 스포츠 영웅들은
감동과 환희가 넘치는 숱한 명장면을
남겼습니다.
MBC 뉴스 민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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