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혜온 기자
이혜온 기자
'6번 연기' 최초 우주발사체 나호로‥'19일 발사'
'6번 연기' 최초 우주발사체 나호로‥'19일 발사'
입력
2009-08-12 06:26
|
수정 2009-08-1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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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그동안 6번이나 발사가 연기됐었죠.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가 19일로 다시 결정됐습니다.
이혜온 기자입니다.
◀VCR▶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는 19일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연소 실험 과정에서
발견된 기술적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며
러시아 측과 19일 발사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YN▶이상목 과학기술정책실장
"기상이나 국제기구 통보 문제등 검토해
러시아와 최종협의. 19일을 런칭데이로.."
발사 연기를 둘러싸기 제기됐던
각종 의혹에 대해, 교과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연소 실험을 마쳤다는 엔진이
나로호에 탑재된 RD 151이 아닌
다른 엔진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러시아에서 보내온 공문을 공개했습니다.
러시아측이 분명히 나로호 발사체에
탑재되는 RD-151 엔진으로 실험을 했고,
안전에 대한 조건을 만족시켰다는 확인을
해줬다는 내용입니다.
◀SYN▶이주진 항공우주연구원장
"안전에 필요한 조건 충족시킨다는게 인정된다,
이게 러시아가 최종 확인해 보낸 거다.
RD151로 했다는거 증명한 거다."
나로호 발사 시각은 19일 오후 4시 40분부터
6시 20분 사이입니다.
하지만 당일 기상 악화 등의 변수를 고려해
26일까지 예비 발사일이 설정됐습니다.
MBC뉴스 이혜온입니다.
그동안 6번이나 발사가 연기됐었죠.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가 19일로 다시 결정됐습니다.
이혜온 기자입니다.
◀VCR▶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는 19일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연소 실험 과정에서
발견된 기술적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며
러시아 측과 19일 발사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YN▶이상목 과학기술정책실장
"기상이나 국제기구 통보 문제등 검토해
러시아와 최종협의. 19일을 런칭데이로.."
발사 연기를 둘러싸기 제기됐던
각종 의혹에 대해, 교과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연소 실험을 마쳤다는 엔진이
나로호에 탑재된 RD 151이 아닌
다른 엔진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러시아에서 보내온 공문을 공개했습니다.
러시아측이 분명히 나로호 발사체에
탑재되는 RD-151 엔진으로 실험을 했고,
안전에 대한 조건을 만족시켰다는 확인을
해줬다는 내용입니다.
◀SYN▶이주진 항공우주연구원장
"안전에 필요한 조건 충족시킨다는게 인정된다,
이게 러시아가 최종 확인해 보낸 거다.
RD151로 했다는거 증명한 거다."
나로호 발사 시각은 19일 오후 4시 40분부터
6시 20분 사이입니다.
하지만 당일 기상 악화 등의 변수를 고려해
26일까지 예비 발사일이 설정됐습니다.
MBC뉴스 이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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