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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류수민 앵커

한강 투신 기도 40대 남성 구조

한강 투신 기도 40대 남성 구조
입력 2009-08-23 06:13 | 수정 2009-08-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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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망원동 성산대교에서 한강으로 뛰어내리려고 다리 난간에 매달려 있던 44살 문모 씨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화가 나 한강에 투신해 목숨을 끊으려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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