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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영회 기자

연말 대출 사기 조심!

연말 대출 사기 조심!
입력 2009-12-30 07:58 | 수정 2009-12-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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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쉽게 대출해 준다는 문자메시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대출을 미끼로 수수료만 떼어가는 사기가 연말인 요즘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영회 기자입니다.

    ◀VCR▶

    급히 돈이 필요했던 김모씨는,
    마침 쉽게 대출해 준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전화 상담 이후
    심사를 통과했다는 문자를
    보내 온 업체는, 갑자기 수수료를
    내야한다며 입금을 요구했습니다.

    ◀SYN▶김모씨
    "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그 순간엔..
    지금은 별로 그런 게 없지만 그 땐 당시엔
    급하게 필요했던 돈이라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더라고요."

    문자나 생활정보지를 통해 접근한 뒤
    수수료나 보증비 명목으로 돈만 가로채는 것이
    전형적인 대출사기 수법입니다.

    특히 연말로 갈수록 극성이어서,
    12월 신고건수는 여름철의 3배가 훨씬
    넘었습니다.

    [S/U] 대출사기가 의심되거나 이미 수수료를
    떼였다면 바로 금융감독원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SYN▶박원형 팀장 / 금융감독원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를 하거나
    저희 사금융 애로종합지원센터에 상담을 하시면
    불법중개수수료를 돌려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출을 받을 땐 서민금융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박영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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