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전봉기 기자
전봉기 기자
지구촌 뉴스
지구촌 뉴스
입력
2010-02-01 12:39
|
수정 2010-02-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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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제붑니다.
얼마전 조각상으로 습격당해 얼굴을 다쳤던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회복돼자 마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치현안은 바로 사법개혁추진입니다.
그런데 베를루스코니가 내세운 사법개혁의 명분은 희한하게도 요즘 우리 정치권에서 제시한 사법개혁의 논리와 판박이처럼 똑같습니다.
◀VCR▶
고색창연한 법복을 입은
판사들의 입장으로 이탈리아법원에서
시무식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뒷자리의 판사들은
복사한 이탈리아 헌법을 안고 서있더니
집단퇴장합니다.
행사에 참석하는 베를루스코니 총리에게
항의하기위한 것으로 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법개혁을 반대하는 시위입니다.
베를루스코니의 사법개혁은
총리 등 고위공직자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재판의 증언청취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몇년째 끌어온
총리자신의 비리에 대한 재판은 중지되고
비리의 책임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일부 이념지향적인 판사들이
정치적인 판결을 내리는게 문제라며
사법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 경찰관과 소방관
두 집단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응급출동서비스를 민영화하겠다는
지방정부에 맞서 시위에 나선 소방대,
이들이 폭죽을 던져대자
진압경찰은 고무탄을 쏴대며 맞섭니다.
그리곤 경찰은 곤봉으로 소방관들을
마구 때립니다.
그러자 소방관들도 발끈하고 반격합니다.
결국 집단난투극에 가까운 충돌이 벌어지고
거리엔 서로의 헬멧이 나뒹굴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칠레 산티아고의 공원에 6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사람들이 기다리는 건 거대한 꼭두각시인형
칠레의 첫 여성대통령 바첼레트까지
지켜보는 가운데 이 인형은
크게 숨을 한번 쉬더니 드디어 눈을 뜹니다.
샤워도 하고 준비를 마친 이 인형은
사람들의 환호속에 거리를 행진합니다.
프랑스의 인형극단이 선보인 공연으로
이 극단은 유럽에 이어
이번엔 칠레에서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녹황색채소가 암을 막아준다거나,
블루베리가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등
암에 좋은 식품을 찾는 열풍이 거셉니다.
그러나 하버드대의 영양학 전문가들은
최신저서에서 암을 바로 예방해주는
마법의 식품은 없다고 지적합니다.
또 영양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는 암은
전체의 3분의 1정도에 불과한 반면
비만은 대장, 유방, 자궁암 등
대부분의 암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들은 또 좋은 식품을 따지다 오히려 칼로리를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며
단순한 비결, 즉 적게 먹고
운동하라고 조언합니다.
뉴욕 브룩클린의 뒷골목,
경찰관들이 용의자들을 체포하고 있습니다.
CCTV 왼쪽을 보면 쓰러진 용의자 한명을
여러명의 경관들이 때리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마구 차기까지 합니다.
총기와 마리화나 소지혐의로 체포됐던
이 남자는 얼굴과 팔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측은 용의자가 경관을 먼저 때렸다고
주장하면서 체포과정의 문제를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뉴스였습니다.
국제붑니다.
얼마전 조각상으로 습격당해 얼굴을 다쳤던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회복돼자 마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치현안은 바로 사법개혁추진입니다.
그런데 베를루스코니가 내세운 사법개혁의 명분은 희한하게도 요즘 우리 정치권에서 제시한 사법개혁의 논리와 판박이처럼 똑같습니다.
◀VCR▶
고색창연한 법복을 입은
판사들의 입장으로 이탈리아법원에서
시무식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뒷자리의 판사들은
복사한 이탈리아 헌법을 안고 서있더니
집단퇴장합니다.
행사에 참석하는 베를루스코니 총리에게
항의하기위한 것으로 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법개혁을 반대하는 시위입니다.
베를루스코니의 사법개혁은
총리 등 고위공직자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재판의 증언청취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몇년째 끌어온
총리자신의 비리에 대한 재판은 중지되고
비리의 책임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일부 이념지향적인 판사들이
정치적인 판결을 내리는게 문제라며
사법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 경찰관과 소방관
두 집단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응급출동서비스를 민영화하겠다는
지방정부에 맞서 시위에 나선 소방대,
이들이 폭죽을 던져대자
진압경찰은 고무탄을 쏴대며 맞섭니다.
그리곤 경찰은 곤봉으로 소방관들을
마구 때립니다.
그러자 소방관들도 발끈하고 반격합니다.
결국 집단난투극에 가까운 충돌이 벌어지고
거리엔 서로의 헬멧이 나뒹굴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칠레 산티아고의 공원에 6만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사람들이 기다리는 건 거대한 꼭두각시인형
칠레의 첫 여성대통령 바첼레트까지
지켜보는 가운데 이 인형은
크게 숨을 한번 쉬더니 드디어 눈을 뜹니다.
샤워도 하고 준비를 마친 이 인형은
사람들의 환호속에 거리를 행진합니다.
프랑스의 인형극단이 선보인 공연으로
이 극단은 유럽에 이어
이번엔 칠레에서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녹황색채소가 암을 막아준다거나,
블루베리가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등
암에 좋은 식품을 찾는 열풍이 거셉니다.
그러나 하버드대의 영양학 전문가들은
최신저서에서 암을 바로 예방해주는
마법의 식품은 없다고 지적합니다.
또 영양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는 암은
전체의 3분의 1정도에 불과한 반면
비만은 대장, 유방, 자궁암 등
대부분의 암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들은 또 좋은 식품을 따지다 오히려 칼로리를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며
단순한 비결, 즉 적게 먹고
운동하라고 조언합니다.
뉴욕 브룩클린의 뒷골목,
경찰관들이 용의자들을 체포하고 있습니다.
CCTV 왼쪽을 보면 쓰러진 용의자 한명을
여러명의 경관들이 때리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마구 차기까지 합니다.
총기와 마리화나 소지혐의로 체포됐던
이 남자는 얼굴과 팔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측은 용의자가 경관을 먼저 때렸다고
주장하면서 체포과정의 문제를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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