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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준석 기자

검찰, '사찰 의혹' 총리실 전격 압수수색

검찰, '사찰 의혹' 총리실 전격 압수수색
입력 2010-07-09 12:43 | 수정 2010-07-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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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금 전 총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김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검찰이 오늘 오전
    10시반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이 총리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검찰 수사관 20여 명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들어가
    각종 서류와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이 전격적으로
    총리실을 압수수색함에 따라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추가로
    민간인 사찰의 정황이 나온다면
    수사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국민은행의
    간부 등 참고인 서너명을 불러
    부당한 사찰행위나 압력이 있었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2008년 11월
    서울동작경찰서가 김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담당 수사관을 교체할 때
    총리실의 압력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시 서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총리실로부터 수사의뢰가 된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 등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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