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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김민욱 기자
그리스전 앞두고 곳곳 거리응원‥교통 통제
그리스전 앞두고 곳곳 거리응원‥교통 통제
입력
2010-06-11 18:55
|
수정 2010-06-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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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일 월드컵 그리스전을 맞아서 도심 곳곳에서 거리 응원전이 벌어집니다.
교통이 통제되고 지하철은 연장운행됩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VCR▶
12만명이 거리응원을 위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의 교통이
오늘 자정부터 통제됩니다.
봉은사사거리에서 삼성역사거리 방향
7개 차선은 모레 오전 6시까지 차량 운행이
제한되고, 참가 시민이 늘어나면
반대쪽 차선도 오후부터 통제됩니다.
역시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대학로에서는
이화로터리에서 혜화로터리까지 4개차로가
오전 9시부터, 반대쪽은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교통통제가 이뤄집니다.
서울광장 주변은 평소와 다름없이
차량 운행이 허용되지만,
"거리응원 참가자가 늘어나면
1개 차선씩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거리응원 시민들의 귀가를 위해
지하철도 연장운행됩니다.
내일은 새벽 1시까지 지하철이 운행되며,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전이 있는 날은
경기 직전인 새벽 2시까지 운행됩니다.
경찰은 내일
서울에서만 40곳이 넘는 장소에서
거리응원이 벌어지며 참가 예상인원은
약 70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민욱입니다.
내일 월드컵 그리스전을 맞아서 도심 곳곳에서 거리 응원전이 벌어집니다.
교통이 통제되고 지하철은 연장운행됩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VCR▶
12만명이 거리응원을 위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의 교통이
오늘 자정부터 통제됩니다.
봉은사사거리에서 삼성역사거리 방향
7개 차선은 모레 오전 6시까지 차량 운행이
제한되고, 참가 시민이 늘어나면
반대쪽 차선도 오후부터 통제됩니다.
역시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대학로에서는
이화로터리에서 혜화로터리까지 4개차로가
오전 9시부터, 반대쪽은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교통통제가 이뤄집니다.
서울광장 주변은 평소와 다름없이
차량 운행이 허용되지만,
"거리응원 참가자가 늘어나면
1개 차선씩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거리응원 시민들의 귀가를 위해
지하철도 연장운행됩니다.
내일은 새벽 1시까지 지하철이 운행되며,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전이 있는 날은
경기 직전인 새벽 2시까지 운행됩니다.
경찰은 내일
서울에서만 40곳이 넘는 장소에서
거리응원이 벌어지며 참가 예상인원은
약 70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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