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오해정 기자
오해정 기자
서울 시내 도로 상황‥빙판길로 교통마비
서울 시내 도로 상황‥빙판길로 교통마비
입력
2010-01-04 00:00
|
수정 2010-01-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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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폭설로 서울은 그야말로 멈춰섰습니다.
10시간 넘게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차들이 하루 종일 기다시피했는데요.
서울 광화문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해정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VCR▶
밤이 되면서 기온이 더 떨어져
도로가 본격적으로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VCR▶
사상 최대의 폭설로 시민들이 서둘러
귀가한 탓인지 도심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8도 까지 떨어졌는데
밤 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출근길은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등 대부분의 도로에
현재 차들이 많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길이 미끄러워 차량들이
대부분 4, 50 킬로미터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공무원 만명과
장비 천 2백여 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도심 뒷길은 물론
큰길 곳곳에 눈이 쌓여있습니다.
현재 삼청터널길과 인왕산길
그리고 북악산길에서는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 사이
서울과 수도권에 쌓일 정도로
눈이 내리진 않겠지만,
간간이 눈발이 날릴 수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10도,
문산 영하 16도의 맹추위가 계속되겠고,
도로도 얼어붙는 곳이 많아
출근길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오해정입니다.
폭설로 서울은 그야말로 멈춰섰습니다.
10시간 넘게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차들이 하루 종일 기다시피했는데요.
서울 광화문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해정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VCR▶
밤이 되면서 기온이 더 떨어져
도로가 본격적으로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VCR▶
사상 최대의 폭설로 시민들이 서둘러
귀가한 탓인지 도심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8도 까지 떨어졌는데
밤 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출근길은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등 대부분의 도로에
현재 차들이 많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길이 미끄러워 차량들이
대부분 4, 50 킬로미터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공무원 만명과
장비 천 2백여 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도심 뒷길은 물론
큰길 곳곳에 눈이 쌓여있습니다.
현재 삼청터널길과 인왕산길
그리고 북악산길에서는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 사이
서울과 수도권에 쌓일 정도로
눈이 내리진 않겠지만,
간간이 눈발이 날릴 수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10도,
문산 영하 16도의 맹추위가 계속되겠고,
도로도 얼어붙는 곳이 많아
출근길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오해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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