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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노재필 기자

'공격 원점 파괴' 사상 최대 규모 합동 화력훈련

'공격 원점 파괴' 사상 최대 규모 합동 화력훈련
입력 2010-12-23 00:00 | 수정 2010-12-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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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북한의 기습도발에 대비해 동계훈련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면전까지도 염두에 둔 공격훈련이었습니다.

    노재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가상의 적을 향해
    K-9 자주포 36문이
    일제히 불을 뿜습니다.

    적진이 초토화됐지만,
    도발을 계속해오는 적을 향해
    이번에는 F-15K 전투기가 출격하고,
    순식간에 공격 원점을 파괴합니다.

    낮은 고도로 침투해오는
    적기를 대공포 비호가 격추시키고,
    다연장 로켓포 '구룡'이 가세해
    적의 전력 대부분을
    궤멸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어제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실시된 합동 화력훈련에는
    육군과 공군의 최신 무기 100여 가지와
    최정예 병력 8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연평도 도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대포병 레이더를 가동해
    공격원점을 탐지하고,
    신속히 격멸하는 훈련으로
    실전에 버금가는
    긴박감 속에 진행됐습니다.

    최대 규모의 동계 합동훈련을 통해
    군은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SYN▶ 주은식 준장/1기갑여단장
    "적이 무모하게 도발을 감행한다면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일거에 적을 격멸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우리 군이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한편, 군 당국은 지난달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부터
    서해 5도와 전방에 내렸던
    최고 수준의 대비태세,
    진돗개 하나를
    진돗개 둘로 완화했습니다.

    장병들의 피로가
    누적된 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군당국은 장병휴가도
    지휘관의 판단 아래
    융통성 있게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노재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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