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차미연 앵커
차미연 앵커
김성환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
김성환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
입력
2010-10-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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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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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가 턱 관절 장애를 핑계로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는 의혹과, 이른바 '작전주'에 투자해 거액의 시세차익을 봤다는 의혹 등이 야당 측으로부터 집중 제기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의원들은 "후보자의 병역, 재산 형성과정에 큰 문제가 없다"며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 외교통상부의 수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입장을 펴고 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가 턱 관절 장애를 핑계로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는 의혹과, 이른바 '작전주'에 투자해 거액의 시세차익을 봤다는 의혹 등이 야당 측으로부터 집중 제기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의원들은 "후보자의 병역, 재산 형성과정에 큰 문제가 없다"며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 외교통상부의 수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입장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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