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2010 지방선거의 해‥여야 총력태세
2010 지방선거의 해‥여야 총력태세
입력
2010-01-01 22:14
|
수정 2010-01-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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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해는 향후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서울시장 등 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그리고 교육감까지 모두 선출하게 됩니다.
김수진 기자입니다.
◀VCR▶
여야 모두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SYN▶ 정몽준 대표/한나라당
"준비 잘하고 힘을 모아 국민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를 만들어야겠습니다."
◀SYN▶정세균 대표/민주당
"이명박 정권의 갖은 실정을 과감하게
심판하는 계기로 확실하게 만들어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6.2 지방선거는
다음 달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점화됩니다.
이번 선거에선 시도지사, 지방의회 의원,
그리고 시도 교육감과 교육의원 등을 포함해
처음으로 8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모두 4천여 명의 공직자가 선출됩니다.
이에 따라
출마자도 1만여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는
이명박 정부의 향후 정국 운영은 물론
2012년 총선과 대권의 향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SYN▶ 정기남 본부장/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정당지지도라는 변수가
선거 시점에 어떻게 나타날 것이냐 라는 것이
하나의 축이라면, 두 번째로는
역시 2,30대 투표 참여일 것 같습니다."
최대 승부처는 역시 수도권입니다.
현재 한나라당이 모두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선거전이
이번 지방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여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MBC 뉴스 김수진입니다.
올해는 향후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서울시장 등 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그리고 교육감까지 모두 선출하게 됩니다.
김수진 기자입니다.
◀VCR▶
여야 모두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SYN▶ 정몽준 대표/한나라당
"준비 잘하고 힘을 모아 국민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를 만들어야겠습니다."
◀SYN▶정세균 대표/민주당
"이명박 정권의 갖은 실정을 과감하게
심판하는 계기로 확실하게 만들어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6.2 지방선거는
다음 달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점화됩니다.
이번 선거에선 시도지사, 지방의회 의원,
그리고 시도 교육감과 교육의원 등을 포함해
처음으로 8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모두 4천여 명의 공직자가 선출됩니다.
이에 따라
출마자도 1만여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는
이명박 정부의 향후 정국 운영은 물론
2012년 총선과 대권의 향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SYN▶ 정기남 본부장/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정당지지도라는 변수가
선거 시점에 어떻게 나타날 것이냐 라는 것이
하나의 축이라면, 두 번째로는
역시 2,30대 투표 참여일 것 같습니다."
최대 승부처는 역시 수도권입니다.
현재 한나라당이 모두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선거전이
이번 지방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여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MBC 뉴스 김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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