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맹호부대 장병들의 포효
맹호부대 장병들의 포효
입력
2010-01-01 22:14
|
수정 2010-01-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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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호랑이 하면 뭐니뭐니해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용맹이죠.
호랑이해를 맞은 맹호부대 장병들의 막강 전력을 김정호 기자와 함께 감상해보시죠.
◀VCR▶
공격 명령이 떨어지자
장갑차들이
적 교란용 연막탄을 내뿜으며 돌격합니다.
가파른 산길도 훌쩍 오르는
우리 군의 주력 전차 K1A1의 막강 화력.
백발백중입니다.
500MD 공격 헬리콥터의 기관총 사격까지
더해져, 적진은 순식간에 초토화됩니다.
전차와 장갑차로 무장한
수도 기계화보병 사단, 맹호부대 장병들의
실전 같은 사격 훈련 현장입니다.
맹호부대는
6.25 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한 부대로,
1973년 우리 군 최초의 기계화 보병부대로
재편됐습니다.
60년 전 호랑이해, 한국전 당시
전차 한 대 없이 육탄으로 적의 탱크를 막았던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는 한국군이지만
이제 기동력에 화력을 겸비한 기계화부대는
우리 육군의 주력 부대가 됐습니다.
영하 15도의 혹한기 훈련에서도 맹호부대는
육군 최정예라는 자부심을 확인했습니다.
◀INT▶ 구본교 병장/맹호부대 호랑이띠 병사
"대한민국 육군의 일원이자 맹호부대 용사로서
임무를 완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맹호!"
◀INT▶ 한민구 대장/육군 참모총장
"새해에 우리 육군은 맹호 같은 기상으로
육군에 부여된 소명을
완벽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위엄 있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세로,
맹호부대 용사들은 한 치의 빈틈없이
조국 방위의 최선봉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MBC 뉴스 김정호입니다.
호랑이 하면 뭐니뭐니해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용맹이죠.
호랑이해를 맞은 맹호부대 장병들의 막강 전력을 김정호 기자와 함께 감상해보시죠.
◀VCR▶
공격 명령이 떨어지자
장갑차들이
적 교란용 연막탄을 내뿜으며 돌격합니다.
가파른 산길도 훌쩍 오르는
우리 군의 주력 전차 K1A1의 막강 화력.
백발백중입니다.
500MD 공격 헬리콥터의 기관총 사격까지
더해져, 적진은 순식간에 초토화됩니다.
전차와 장갑차로 무장한
수도 기계화보병 사단, 맹호부대 장병들의
실전 같은 사격 훈련 현장입니다.
맹호부대는
6.25 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한 부대로,
1973년 우리 군 최초의 기계화 보병부대로
재편됐습니다.
60년 전 호랑이해, 한국전 당시
전차 한 대 없이 육탄으로 적의 탱크를 막았던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는 한국군이지만
이제 기동력에 화력을 겸비한 기계화부대는
우리 육군의 주력 부대가 됐습니다.
영하 15도의 혹한기 훈련에서도 맹호부대는
육군 최정예라는 자부심을 확인했습니다.
◀INT▶ 구본교 병장/맹호부대 호랑이띠 병사
"대한민국 육군의 일원이자 맹호부대 용사로서
임무를 완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맹호!"
◀INT▶ 한민구 대장/육군 참모총장
"새해에 우리 육군은 맹호 같은 기상으로
육군에 부여된 소명을
완벽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위엄 있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세로,
맹호부대 용사들은 한 치의 빈틈없이
조국 방위의 최선봉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MBC 뉴스 김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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