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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주승 기자

이 대통령 신년사, "일류국가 초석 다진다"

이 대통령 신년사, "일류국가 초석 다진다"
입력 2010-01-01 22:14 | 수정 2010-01-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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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올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경인년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방명록에는
    청와대 신년화두인 '일로영일'의 마음으로
    나라의 기초를 튼튼히 닦겠다고 적었습니다.

    한일강제병합 100주년이자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이례적으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차례로 참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도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2009년 우리가 얻은 것은 자신감입니다.
    2010년 우리가 갈 길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입니다."

    또 최근 부친상을 당하고도
    소말리아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한
    청해부대 이환욱 하사 등
    장병들에게 격려 전화를 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국민 모두가 훌륭한 아버님에 대한
    공경심을 갖고 근무해주길 바랍니다."

    ◀SYN▶ 청해부대 이환욱 하사
    "감사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참군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전 10시 반
    별도의 시무식 없이 올해 첫 국무회의를 열고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한 노동관계법을 비롯해
    예산 관련 법안들을 일괄처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도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을 시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BC 뉴스 이주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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