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해정 기자
오해정 기자
밤부터 눈‥모레부터 강추위
밤부터 눈‥모레부터 강추위
입력
2010-01-01 22:14
|
수정 2010-01-01 23:06
재생목록
◀ANC▶
오늘 날씨가 좀 풀렸다 싶으셨을 텐데요.
밤사이에는 눈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ANC▶
그리고 내일 낮에는 잠시 기온이 올랐다 다시 강추위가 시작돼, 당분간은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VCR▶
새해 첫 날인 오늘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올랐습니다.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SYN▶ 전인선(24세)
"풀린 것 같아요.
날씨가 어제는 좀 바람이 매서웠다면
오늘은 운동하기도 좋은 것 같고,
새해부터 날씨가 풀려서 좋네요."
오늘 밤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와 강원도 영서지방에
1에서 5cm, 충청도에 1에서 3cm,
강원 영동과 경상북도 지방에 1cm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SYN▶ 하창환 통보관/기상청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전면으로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와
찬 공기가 부딪쳐 눈구름이 만들어져서
늦은 밤 경기도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부산 영상 1도 등으로
오늘보다 5도에서 12도 정도 올라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져
모레부터 당분간은 낮기온도 영하에 머무는
강한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MBC 뉴스 오해정입니다.
오늘 날씨가 좀 풀렸다 싶으셨을 텐데요.
밤사이에는 눈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ANC▶
그리고 내일 낮에는 잠시 기온이 올랐다 다시 강추위가 시작돼, 당분간은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VCR▶
새해 첫 날인 오늘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올랐습니다.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SYN▶ 전인선(24세)
"풀린 것 같아요.
날씨가 어제는 좀 바람이 매서웠다면
오늘은 운동하기도 좋은 것 같고,
새해부터 날씨가 풀려서 좋네요."
오늘 밤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와 강원도 영서지방에
1에서 5cm, 충청도에 1에서 3cm,
강원 영동과 경상북도 지방에 1cm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SYN▶ 하창환 통보관/기상청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전면으로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와
찬 공기가 부딪쳐 눈구름이 만들어져서
늦은 밤 경기도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부산 영상 1도 등으로
오늘보다 5도에서 12도 정도 올라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져
모레부터 당분간은 낮기온도 영하에 머무는
강한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MBC 뉴스 오해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