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
숙명여대 시국 관련 학생 사찰 '물의'
숙명여대 시국 관련 학생 사찰 '물의'
입력
2010-01-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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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1-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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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총학생회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대학 측이 촛불집회 등 시국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학교에 비판적인 글을 쓴 학생들의 신상 정보를 수집했다"며 학내 게시판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숙명여대 측은 "문건이 작성된 건 맞지만 전임 총장 당시 일이라 제작 경위를 파악할 수 없고,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숙명여대 측은 "문건이 작성된 건 맞지만 전임 총장 당시 일이라 제작 경위를 파악할 수 없고,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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