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
문화연대 "외규장각 도서 반환 항소"
문화연대 "외규장각 도서 반환 항소"
입력
2010-01-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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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1-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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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도서 등 약탈 문화재 반환소송에 대해 프랑스 법원이 지난해 말 기각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던 시민단체가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연대는 오늘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유재산이기만 하면 어떻게 취득했는지 상관없다는 식의 프랑스 법원의 판단을 납득할 수 없어 항소를 결정했으며, 소송비용은 1만 명이 1만 원씩 모금하는 소송지원단을 구성해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연대는 오늘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유재산이기만 하면 어떻게 취득했는지 상관없다는 식의 프랑스 법원의 판단을 납득할 수 없어 항소를 결정했으며, 소송비용은 1만 명이 1만 원씩 모금하는 소송지원단을 구성해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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