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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호인 특파원

도요타, 美 판매량 급감

도요타, 美 판매량 급감
입력 2010-03-03 21:58 | 수정 2010-03-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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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리콜사태로 곤경에 처한 도요타사의 미국판매량이 최근 급감했습니다.

    가장 큰 반사이익을 본 곳은 미국 회사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이호인 특파원입니다.

    ◀VCR▶

    미 자동차업계가 발표한
    지난 달 미국내
    자동차 판매 실적 1위는
    포드가 차지했습니다.

    포드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43%나 급증해,

    11.5%가 는 GM을,
    12년만에 처음으로 제쳤습니다.

    현대도 11%가 늘었습니다.

    반면 리콜 사태로 고전하고 있는
    도요타는 8.7%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도요타의 인기 세단 캠리는
    20%나 판매량이 준 걸로 나타났습니다.

    도요타에 대한 압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미 의회 세번째 청문회에서
    상원 의원들은 도요타가 고객의 안전
    보다는 이윤을 쫓았다고 비판했습니다.

    ◀INT▶록펠러 미 상원 의원
    “어딘가부터 대중의 안전은 뒷전으로
    밀리고 회사 이익에 따라 의사결정이 이뤄진 게
    분명합니다.“

    도요타측은 전자제어 장치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거듭 부인하면서
    안전 대책을 내놓았고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유럽 고객들에게
    사과했습니다.

    ◀INT▶포미카 유럽 부사장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리콜 사태로 판매 실적이 떨어지자
    도요타는, 오늘 자존심을 접고
    고객 유인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이와중에 공교롭게도 GM은 차량
    130만대의 대량 리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요타 리콜 사태의 파장이 미국
    자동차 시장의 지각 변동으로 이어질 지
    새 관전 포인트가 생겼습니다.

    워싱턴에서 MBC 뉴스 이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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